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쿠키영상 있어요!

 

2016년 8월 3일 개봉된 수어사이드 스쿼드 간략 후기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나쁜놈들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표어에 혹해서

개봉 전부터 기대되었던 영화인데요!

 

 

다양한 캐릭터들을 영화 한 편에 볼 수 있다는 재미는 있지만..

영화 액션씬이 좀 루즈한 편이라서 영화 전체적으로는 흡인력이 있지는 않더군요!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 있다는 점에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와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었는데요..

각각의 캐릭터들의 능력이 뚜렷하고 그 능력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가 잘 살렸다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캐릭터들은 좀 밋밋하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좀 아쉬웠던 수어사이드 스쿼드 입니다.

 

 

 

다만, 남자 관객으로써

준 문역의 카라 델레바인과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를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 배우들이 농염하기까지 하니까요!!!

 

P.S 영화 끝난 후 엔딩 크레딧 중간에 쿠키 영상 하나 있습니다!

(끝날 때는 없더군요)

P.S 2. 수어사이드 특공대 뜻은 영화 중 윌스미스가 알려주네요!

 

아래 영상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