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띠끌란 선착장(샹그릴라 라운지)에거 보라카이 가는 스피드 보트! 보라카이 여행 1일차

까띠끌란 선착장(샹그릴라 라운지)에서 보라카이(샹그릴라 리조트)로 가는 여정!

샹그릴라 리조트로 가는 전용 스피드 보트의 모습!

대략 15~20명 정도 탈 수 있는 보트!

자리에 앉으면 건네주는 구명조끼!

배위에서 촬영한 샹그릴라 라운지 선착장의 모습!

스피드 보트를 타고 약 10여 분여를 달리면..

보이기 시작하는 샹그릴라 리조트의 한 쪽면!

이 중에 우리의 숙소가!

물 깨끗한거 보소..

바로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이..

솔직히 이때까지 여행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었는디..

멀리서 들려오는 환영의 북소리와!

배에서 내리자 건네는

웰컴 투 파라다이스!

라는 말에 두근두근..ㅋ

이곳이 파라다이스구나..ㅋㅋ

두근두근한 연주로 설렘을 배가 시켜주는 연주자들!!

밤 늦게 도착한 다른 일행은 이 북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돌아갈 때는 새벽 2시 비행기라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이 배를 9시에 타고 나갔는데..

그 날은 기상이 않 좋아서 그런지 이 선착장에서 나가지 않고,

디몰 가는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 비교적 바다가 잔잔한 선착장에서 보트에 몸을 실었다.

그 보트를 타고 까띠끌란으로 향하는데..

검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일렁이는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는데..

살짝 겁도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