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6월4일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 관람 솔직 후기 입니다!
관람관은 평촌CGV 4관 9층 E9번
천으로된 빨간 의자에
자리는 스크린을 살짝 올려다 보는 정도의 자리!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자리이나 뒤로 2자리 정도면
스크린의 정면의 자리일 듯!
간략 줄거리는
임무 수행중 강력한 힘이 진 그레이(소피 터너)에게 흘러들어가게되고
그 힘으로 인해서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가 봉인한
과거의 진 그레이의 트마우마가 깨어지게된다.
진은 주체못하는 강력한 힘과 과거의 기억으로 인한
혼란과 갈등을 겪게되는데..
이번에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지금까지 엑스맨 시리즈를 보아왔던 팬으로써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첫째로 영화 전개의 지루함.
114분이라는 상영시간 중
진의 내면의 갈등과 인물들간의 갈등이
초중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갈등의 소재 자체가 좀 진부한 느낌이 있고,
엿가락 늘리 듯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확 몰입해서 보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두번째 아쉬움은 액션 장면인데요..
처음 도입부분과 중간중간 몇몇 장면은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눈길을 끄는 장면에서 뭔가 좀 더 터졌으면 하는 아쉬움 남고,
몇몇 장면에서는 약간의 지루함과 어색함이
느껴지는 모습도 보여서 아쉽더군요.
세번째는 너무나 강력한 힘을 가진 진 그레이!
개인적으로 캡틴 마블이 재미 없었던 이유 중 하나가
관객 입장에서 마음을 두는 주인공인 캡틴 마블이
엄청난 힘으로 상대를 제압을 함으로써
느껴지는 시시함이었는데요..
이번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진 그레이 또한
너무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보는 관객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아슬아슬함이나 스릴을 느끼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상대하는 적들의 능력입니다.
엑스맨 군단의 화려함에 비해서
상대하는 적들의 능력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P.S 찰스 자비에역의 제임스 맥어보이는
중간중간 비스트의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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