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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궁금증/제주도 탐방

제주 마라도 짜장면 짬뽕 맛집! 바다와 짬뽕 해물톳짜장 & 해물짬뽕!

by 엔조이리뷰 2017.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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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일 금요일 마라도 짜장면집

바다와 짜장 솔직 후기!

섭지코지에서 마라도 선착장(송악산)까지 1시간30분여..

배시간은 12시40분!

도착을 11시30분쯤 해서 약 1시간 기다림!

배타고 30분 마라도로 이동!

약 3시간여 만에 만난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 가기 전에는 짜장면집이 몇 집 안되는 줄 알았는데..

도착해서 세어보니 10군데가 넘더군요!

나가는 배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로 정해져있고

강아지도 있어서 밖에 앉을 수 있는 곳으로 입장!


마라도 짜장면 짬뽕 집 바다와 짜장!

톳짜장면 6000

짬뽕 10000



테라스에서 먹는 손님들!



배타러 가야하는 시간대라 손님들이 빠짐!



마라도 해산물 짬뽕의 비주얼!

소라, 오징어, 홍합, 게등 싱싱하고 풍부한 해산물 가득!

매콤 얼큰한 국물에 면발이 좋음!



고대하고 기대하던

마라도 짜장면의 비주얼!

이집 짜장면은 톳이 들어가서 톳짜장면!

김치도 올라가고 톳도올라간게 보이는 마라도 짜장면!


일단 이집 면발의 식감이 좋고

짜장면의 맛도 좋음!

중간중간 김치가 씹히는 맛도 좋고 톳의 식감도 좋음..

(톳이라는 것의 맛과 향은 못느끼겠지만..)

해물톳짜장면인데 짜장면에 해물은 안보임.


짜장면 짬뽕 모두 대체적으로 매콤함.

짬뽕이 좀 더 매콤해서 매운 맛이 다먹고 입에 살짝 남는 정도!


대체적으로 맛은 좋은데..

양이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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