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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궁금증/제주도 탐방

섭지코지에서 마라도 가는 여행기! 마라도 배편 예약 & 강아지동반

by 엔조이리뷰 2017.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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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24일 찾아간 마라도 여행기!

아침 10시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출발!
마라도 가는 여객선 타는 곳 송악산 선착장까지 약 70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림!

(숙소에서 출발하자마자 난 직진인데 우회전차가 갑자기 속력을 내며 코너를 돌면서 들어와서 사고날뻔함..)

처음엔 전화로 11시 20분꺼 예약을 했으나 늦어질 듯 해서
12시 40분꺼로 변경!
도착 11시30분에 도착!
전화를 해보니 예약을 꼭 하라는 안내원!
강아지 한 마리 동반인데..안고 타는 것은 안되고
케이스에 넣고 타는 것은 가능하다고 함!



70킬로미터 1시간30분의 지긋지긋함을 견뎌내고 도착한 마라도 가는 여객선 송악산 선착장 도착!

(중문관광단지를 거쳐서 가는 코스인데..길은 좋은데 속도제한 카메라가 많음!)

12:40분 배 시간까지 약 1시간 정도 남아서 이곳저곳 촬영!





선착장의 주차장 무료!



선착장 배표 끊는곳!


마라도 가는 여객선 송악산 홈페이지 예약페이지!

http://www.maradotour.com/index.php?mid=KR0502



왕복표 금액과 주의사항!

성인 18000원

어린이 9000원

소아 8500원


표를 끊으니 돌아오는 배편을 정해준다고 함!

12:40분 배로 30분 가서 13:15분쯤 도착인데..

돌아오는 배편이 14시 40분!

마라도 들어가서 약 1시간 25분 정도 여유가 있는데..

돌아오는 배편에 미리가서 기다릴거 생각하면..

약 1시간 5분정도 여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라도 관광지 소개!



마라도 가는 선착장과

저멀리 보이는 송악산!



기념품 판매하는 곳!



가게가 자그마함!



4000~5000원대 구입!



마라도 가는 배!



1층도 선실이 있고

2층에는 야외와 내부 둘 다 있음!


도착하자 만나는 계단!

그리 높진 않지만 다리가 불편하다면 힘들 수도!



마라도 전경!

편의점과



해산물 & 짜장면집들 다수!



포토존





자기야 백년손님 고서방이 장사중!


마라도를 한 바퀴 도는데 약4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우리는 한 바퀴 돌지 못하고 짜장면집 몰려있는 한 쪽 면만 살짝 보고 바로 돌아왔네요! ㅠㅠ

도착하자마자 일행이 화장실로 직행 약 5~10분 소용되고

천천히 강아지와 걷고 사진찍고 뭐하다가

바로 짜장면집으로..

짜장면 기다리고 먹는데 시간이 또 소요되고..

여유롭게 생각했다가 둘러보지도 못하고 앞에 상업지구만 보다 왔네요..ㅠㅠ

그 고생을 하고 갔는디..ㅋ


개인적으로는 너무 먼 거리에서 부터는 찾아가는 것은 비추!

차로 1시간30분에 배를 또 30분 타니 멀미도 살짤오고..

정말 힘듬!ㅋ


마라도 상인들은 배로 손님들이 그득그득오니 장사할 맛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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