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2시 예약을 하고 찾아간 비프테키 카와무라!
오후2시까지 예약이 런치시간이라고 함!
문라이트 빌딩 6층에 위치!
가게 내부 모습!
조금 어두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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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과 고기 품질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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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안내받은 룸!
미리 일본인들 팀이 와서 반쪽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인 셰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약을 했는데..
이미 다른 지점으로 갔다고 한다!
대신 서빙해주시는 분이 한국어를 조금 하심!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
간장, 소금, 미소소스?라고 한듯!
요리나오기 전 오렌지, 자몽, 커피등등 선택!
총 4명 고베규2인 와규2인 주문!
처음으로 나온 음식!
육회인데 겉 부분은 불로 그슬려서 불향이 입안에 맴돔!
요거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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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스프!
오른쪽 스프는 한국에서 먹어본 맛인데..뭐지?
양송이 스프인가?
한국보다는 조금 덜 자극 적인 맛의 스프!
샐러드 평범!
밥과 빵중에 선택!
고기와 함계 곁들일 채소들!
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 후레이키!
양파, 가지, 마, 파프리카, 브로콜리등
늦게 익는 순서대로 익혀줌!
소금과 향신료 촥촥촥!
양파를 잘라주고!
식빵도 구워주고!
이 빵은 고기를 올려놓는 용동였음.
뭣도 모르고 집어서 먹다가 제제당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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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와 고베규!
확실히 지방이 적어보이는 와규와
마블링이 그득그득한 고베규!
굽기는 중간보다 조금 더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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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고베규,
오른쪽 와규!
고베규 첫 느낌은 치아로 씹었을 때
치아에 걸리는 것 없이 쑤욱!
부들부들한 느낌!
고기 끝까지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게 100이라면
85~90정도의 부드러운 느낌?
(마지막에 살짝 걸리는 느낌이 난다.)
아무튼 고기의 식감이 참 부드럽다는 인상!
맛은 한우 마블링 많은 부위..
즉 지방 부위를 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맛!
고로, 맛보다는 식감이 더 좋았던 고베규!
와규는 고베규를 씹고 난 뒤 씹어보니
확실히 식감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와규도 부드러운 편이나..
고베규의 부드러운 식감은 따라가지 못함..
마지막으로 숙주도 볶아줌!
커피와 홍차, 오렌지 주스, 샤베트를 디저트로 마무리!
샤베트는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중 빵빠레 비슷한 거 아래 있는 샤베트의 좀 연한 맛!
소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처음으로 알게 해주 고베규!
대체적으로 맛과 서비스 모두 만족!
하지만 같은 값에 다시 한 번 와서 이 가게에서 먹을 것이냐고 질문을 한다면..
꼭 그렇지는 않을 듯!
개인적으로 여러 곳을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같은 값이라면 다른 고베규 집을 찾아갈 듯 하다!
(가격은 나중에 영수증을 찾으면 첨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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