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레시피대로 끌여먹은 리뷰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레시피대로 끌여먹은 리뷰!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 국물맛이라는 글귀와

면중 쌀가루 10%첨가, 남해안산 청정미역 가득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네요!

1. 물 50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2. 액체스프를 넣고 그리고 면을 넣은 후 2분간 더 끓입니다.

면발이 얇아서 끓는 물에 2분만 끌이면 완성이 되나보네요!

신라면보다 얇은 면발!

스프는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 두 종류가 들어있네요!

건더기 스프에는

미역 말린 것과 소고기 말린 것!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을 끓여주니..

미역이 점점 불기 시작하네요!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액체스프를 넣어줍니다.

면을 넣지 않고 끓이면

소고기 미역국 맛과 흡사하게 느껴지네요!

면까지 넣고 2분간 더 끓여주면 완성!

면을 집어 넣으면 밀가루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면을 넣지 않을 때 느껴졌던 소고기 미역국과는 조금 다른 맛이 납니다.

레시피대로 국물의 양을 맞췄을 때,

개인적으로는 조금 싱겁게 느껴져서 다음에는 물량을 조금 줄여서 먹어야 겠다고 다짐!

면발은 얇아서 그런지

보들보들한 식감이 느껴져서 좋더군요.

라면은 먹기 싫고 국은 없을 때

면을 빼고 국만 끓여서 밥에 먹기에도 편하다는 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