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바인 주가 주식 상한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하락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 중 하나인 인포바인입니다. 

 

시가 25,400원에서 시작해서 종가 32,300원으로 29.98% 상한가 마무리 했습니다.

 

 

5분 봉으로 보니 오전에 약 15% 급등을 한 뒤, 오후 13시 재 급등 하면서 상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월봉으로 주가 그래프를 크게 보면 첫 상장이 약 37,000원 대입니다. 2015년 살짝 넘기는가 싶었는데 아쉽게주가가 밀려서 지금의 위치에 오게되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37,000원 라인을 넘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할지도 궁금하네요!

 

 

 

키움증권 자료에 따르면 인포바인 회사는

 

휴대폰 인증서 보관서비스 사업,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휴대폰 인증서 보관 서비스는 SK플래닛, KT, LGU+ 등 이동통신사업자와 제휴하고 은행, 증권사 등 전자서명 형식의 인증서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PER 13.91  /  PBR 0.65 로 지표들도 나쁘지 않고 배당수익률 3.62% 꽤나 높은 배당을 해주는 기업입니다.

 

 

다른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이 크게 밀리는 것도 아닙니다.

 

 

상한가 간 이유로는

 

 

인포, 7/4일 공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연장.

주식담보 10억 줄임. 담보설정 12억 줄임.

 

 

공시가 작용을 했다는 이야기 말고는 큰 이슈는 없어보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2019년 대비 매출액은 살짝 올랐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선가 사업이 잘 안풀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추세가 아니라면 좀 더 좋게 보고 접근해볼 회사인데. 살짝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어쨋든 오늘 상한가로 신호탄은 터졌고 앞으로 주가 향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주가 상승의 진정한 이슈는 무엇일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습니다.